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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시민권 박탈 사상 최대 규모 착수…17명 대상 시민권 취소 소송 제기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사기와 중범죄 혐의를 받는 귀화 시민 17명의 시민권을 박탈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권 취소 작전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는 미국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허위 진술이나 범죄 사실 은폐가 확인될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겠다는 강경 방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8일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귀화 시민 17명을 상대로 시민권 취소 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CBS뉴스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국 정부가 지금까지 추진한 시민권 박탈 사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시민권 박탈(Denaturalization)은 귀화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기재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숨긴 것으로 판단될 경우 정부가 법원을 통해 시민권 취소를 요청하는 절차입니다. 연방 법률은 오래전부터 이러한 권한을 정부에 부여해 왔지만 실제로는 매우 드물게 사용돼 왔습니다. 역사적 통계에 따르면 19
트럼프 행정부, 뉴욕시 ICE 대대적 증원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시에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을 대폭 증원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국경정책 총괄 책임자인 톰 호먼은 뉴욕주가 최근 ICE 활동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반발하며, 뉴욕시에서 대규모 단속 작전을 벌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시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대거 증원하는 작전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 국경정책 총괄 책임자인 톰 호먼은 8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뉴욕시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ICE 증원 계획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호먼은 "뉴욕시에서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규모의 ICE 인력을 보게 될 것"이라며 "그 계획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작전 계획을 직접 검토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시기와 세부 내용은 공개할 수 없지만 반드시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지난달 말 I
뉴욕 연은, 소비자 비관론 최고치..'미국인 절반 1년 전보다 살기 팍팍'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가계의 체감 경기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인 절반 가까이가 지난해보다 재정 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으며,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론도 크게 약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인들의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소비자 기대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응답자의 48%가 자신의 재정 상황이 1년 전보다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202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또 향후 1년 동안 재정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가구 비율과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구 비율의 격차도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조사 결과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은 오는 11일 발표될 5월 소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 예비선거 우편투표 조기 발송 권고…우편 소인 규정 변경 영향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6월 예비선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에게 우편 투표 및 부재자 투표용지를 가급적 빨리 반송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연방우정청(USPS)의 우편 소인 찍는 방식이 변경되면서, 자칫 선거 당일에 우체통에 넣은 투표지가 무효 처리될 위험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 선거관리위원는 연방우정청(USPS)의 내부 소인(Postmark) 처리 절차 변경에 따라, 유권자들이 조기 우편 투표 및 부재자 투표용지를 서둘러 발송해야 한다고 화요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바뀐 우정청 정책에 따르면, 우편물에 찍히는 소인 날짜는 유권자가 우체통에 편지를 '투입한 날'이 아니라, 우편물이 실제 우체국 처리 시설에 도착해 '분류·가공된 날'을 기준으로 반영됩니다. 이에 따라 특정 날짜에 투표용지를 우체통이나 집 앞 우편함에 넣었더라도, 실제 소인은 하루나 이틀 뒤에 찍힐 수 있습니다. 뉴욕주 선거법상
국토안보부 장관, 델라니홀 사태 관련 뉴저지 주지사 정면 비판
뉴저지주 델라니홀 이민자 구금시설을 둘러싼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시설 내 구금자들과 직접 만날 수 없었다고 비판하자,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셰릴 주지사가 해당 시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9일 성명을 통해, 뉴저지주 마키 셰릴 주지사를 향해 델라니홀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을 "급진 좌파의 정치적 축구공(political football)"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멀린 장관은 셰릴 주지사가 델라니 홀 ICE 구금 시설에 입장하기 전, 해당 시설이 연방 관할 구역이기 때문에 수감자들과의 면담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고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셰릴 주지사는 수주 동안 접근을 거부당한 끝에 마침내 월요일 해당 시설에 진입했으나, 연방 당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의 과도한 제약을 걸어 제대로 된
닉스 3차전 홈에서 패해...파이널 직접 관람한 트럼프 대통령 야유 받아
뉴욕 닉스가 27년 만에 안방에서 치른 NBA 파이널 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반격으로 시리즈 전적은 2대 1이 됐는데요. 여기에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NBA 파이널을 직접 관람하면서 경기장 안팎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NBA 우승에 도전하는 뉴욕 닉스가 안방에서 열린 파이널 3차전에서 시리즈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닉스는 8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파이널 3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15대 111로 패했습니다. 시리즈 전적은 2승 1패. 여전히 닉스가 앞서 있지만, 스퍼스도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샌안토니오의 빅터 웸반야마였습니다. 웸반야마는 32점과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스테폰 캐슬도 23점을 보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닉스는 제일런 브런슨이 32점, OG 아누노비가
뉴욕 펜스테이션 80억 달러 규모 재개발 계획 조감도 공개
하루 65만 명이 이용하는 뉴욕 펜스테이션이 대대적인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뉴욕주와 암트랙은 약 80억 달러 규모의 재개발 계획을 공개하며, 펜스테이션을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교통 허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잡니다. 뉴욕의 관문이자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철도역인 펜스테이션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전망입니다. 뉴욕주와 암트랙은 8일 약 80억 달러 규모의 펜스테이션 재개발 계획 조감도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지적돼 온 혼잡한 역사 구조를 개선하고,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암트랙 관계자들은 새로운 펜스테이션이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기차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현재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연결된 극장 시설을 철거하고, 8번가 방향에 대형 출입구를 새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지
뉴욕시 예비선거 2주 앞두고 정치자금 경쟁 과열
뉴욕시 연방하원의원 예비선거를 2주 남짓 앞두고 정치자금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가상화폐 업계, 그리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후원하는 슈퍼팩들이 수천만 달러를 쏟아부으며 선거 판세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연방하원의원 예비선거를 앞두고 외부 정치단체들의 자금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슈퍼팩과 각종 외곽단체들이 투입한 선거 자금은 2천7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슈퍼팩은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무제한 기부를 받을 수 있는 정치활동위원회로, 후보자를 직접 지원할 수는 없지만 광고와 캠페인을 통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자금이 집중된 곳은 맨해튼 이스트사이드 지역을 포함하는 뉴욕 제12선거구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뉴욕주 하원의원이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마이카 래셔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이 단독으로 자금을
브라이언트파크 닉스 응원전 난장판…경찰관 폭행 등 21명 체포
뉴욕 닉스의 NBA 파이널 3차전 패배 직후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열린 공식 응원전이 폭력 사태로 번졌습니다. 경찰관 폭행과 무기 소지 등 혐의로 21명이 체포됐는데요. 뉴욕시경은 수요일(10일) 열릴 4차전에서도 강력한 통제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8일 월요일 밤,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열린 뉴욕 닉스 NBA 파이널 3차전 공식 응원전이 경기 종료 후 대규모 소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천 명의 팬들은 이날 브라이언트파크와 센트럴파크 울먼링크, 브루클린 볼 등에 마련된 공식 응원전 행사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온라인 등록을 마친 뒤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당초 많은 팬들은 매디슨스퀘어가든 앞 광장에서 응원전을 기대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관람으로 경기장 주변 경비가 대폭 강화되면서 브라이언트파크가 주요 응원 장소로 활용됐습니다. 그러나 닉스가 패배한 뒤 상황은 급격히 악화됐습니다.
뉴욕시의회, 월드컵 앞두고 관광객 대상 사기 주의 교육 강화 추진
2026 FIFA 월드컵과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뉴욕시의회가 관광객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무면허 택시와 불법 관광상품 판매 등 각종 관광객 대상 사기를 막기 위한 교육과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6 FIFA 월드컵과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로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뉴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욕시의회가 관광객 대상 사기 행위 근절에 나섰습니다. 뉴욕시의회는 8일 관광객 보호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방문객들이 흔히 발생하는 사기 수법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줄리 메닌 뉴욕시의회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뉴욕 시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뉴욕을 찾는 방문객들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셰카르 크리슈난 시의원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위를 근절하고 노동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시의회가 진행한 관
닉스 NBA 파이널 열풍에 뉴욕 경제 ‘대박’…최대 4억6,500만 달러 효과
뉴욕 닉스의 NBA 파이널 진출이 코트 안팎에서 큰 경제 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남은 홈경기들이 모두 열릴 경우 최대 4억6,500만 달러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6 NBA 파이널에 오른 닉스의 경기가 이어지면서 , 뉴욕시 경제도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실은 닉스의 남은 홈경기들이 예정대로 모두 개최될 경우 약 4억6,500만 달러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닉스의 파이널 경기가 이어지며 맨해튼은 물론 뉴욕 전역의 바와 식당들은 연일 만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디슨스퀘어가든 인근 베르사 레스토랑 앤 루프탑의 소유주 아서 바칼은 "피자 가게와 베이글 가게, 술집 등 모든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포츠용품 체인 모데스의 전 최고경영자 미치 모델도 "내가 일해온 기간 동안 이렇게 활기찬 뉴욕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
센트럴파크 그레이트론, 월드컵 결승 무료 단체관람 행사 개최
캐시 호컬 주지사와 조런 맘다니 뉴욕시장이 오는 7월 19일, 센트럴파크 그레이트론에서 FIFA 월드컵 결승전의 무료 단체관람 행사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무료 입장권 5만 장이 글로벌 시티즌을 통해 추첨으로 배포되며,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됩니다. 자세한 내용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조런 맘다니 뉴욕시장은, FIFA 측과 함께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센트럴파크 그레이트론에서 7월 19일 월드컵 결승 무료 단체관람 행사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월드컵 결승전을 위한 최대 규모의 공식 응원전 가운데 하나로 소개하며, 5만 명이 넘는 팬들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행사장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며, 경기 중계 외에도 DJ 공연과 다양한 음식 판매 부스, 하프타임 특별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입장권은 전액 무료로, 글로벌 시티즌 홈페이지를 통해 추첨
MSG 외부 응원전 취소…브라이언트파크서 닉스 경기 추가 관람 행사 개최
뉴욕 닉스의 NBA 파이널 3차전이 열리는 오늘밤 메디슨스퀘어가든 외부의 거리응원전이 취소되면서 뉴욕시가 브라이언트 파크에 추가 야외응원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시는 오늘밤 센트럴파크와 브룩클린 볼 그리고 브라이언트 파크에 대형 스크린을 마련하고 NBA 파이널 3차전 단체관람행사를 이어갑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NBA 파이널 3차전이 열리는 8일, 매디슨스퀘어가든(MSG) 외부에서 예정됐던 공식 야외 응원전이 취소됐습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8일 발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참석과 관련한 보안 강화 요구로 인해 MSG 주변 대규모 야외 응원전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대신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추가 공식 응원전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브라이언트파크 응원전은 무료로 진행되며 최대 5천 명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사전 등록은 이날 정오부터 시작됩니다. 뉴욕시는 이와
펜스테이션 흉기 난동으로 6명 부상…용의자 체포, 테러 정황 없어
뉴욕 맨해튼 펜스테이션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으로 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현재까지 테러와 관련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 맨해튼 펜스테이션에서 7일 저녁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 6명이 부상했습니다. 뉴욕 소방국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7시 2분쯤 33가와 7애비뉴 인근 펜스테이션 내부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여러 명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었고, 2명은 중등도 부상,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5명은 벨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1명은 뉴욕-프레스비테리언 와일 코넬 메디컬센터로 옮겨졌습니다. 암트랙 경찰은 사건 직후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
US오픈 골프대회 15일 개막, LIRR 특별 열차 운행
오는 15일 개막하는 US오픈 골프 챔피언십을 앞두고 롱아일랜드레일로드, LIRR이 대회 관람객을 위한 특별 수송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동부 지역 관람객들은 사우스햄턴까지 열차를 이용해 경기장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골프계 최고 권위의 대회 가운데 하나인 US오픈 골프 챔피언십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뉴욕 롱아일랜드 사우스햄턴의 시네콕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대회 기간 동안 롱아일랜드레일로드, LIRR은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동부 지역에서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 열차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LIRR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맨해튼 펜스테이션과 그랜드센트럴 매디슨 등을 출발해 사우스햄턴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 매일 오전과 오후 열차가 운행됩니다. 특히 본선 라운드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추가 열차가 편성돼 수송 능력이 확대됩니다. 관람객들은 스토니브룩 사우스햄턴 캠퍼스
뉴욕닉스 오늘 3차전, 트럼프 대통령 경기장 방문에 초강화 경비
53년 만의 NBA 파이널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뉴욕 닉스는 오늘 저녁, 홈코트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을 치릅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장 방문이 예정되면서 뉴욕시 전역에 초강화 경비가 펼쳐지는데요. 뉴욕경찰과 연방 비밀경호국은 수천 명의 인력 투입과 함께 대규모 교통 통제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6주 넘게 패하지 않고 있는 뉴욕 닉스가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가며 53년 만의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닉스는 오늘 저녁 8시 30분, 홈코트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챔피언 결정전 3차전을 치릅니다. 닉스는 원정 경기로 치른 앞선 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우승까지 2승을 남긴 닉스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1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맨해튼은 사실상 특별 경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 수 감축에도 삭감 없이 유지
뉴욕시 공립학교 예산이 내년에도 삭감 없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뉴욕시는 학교 운영의 안정성과 교육 서비스 유지를 위해 현재 수준의 재정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공립학교 예산이 2026~2027학년도에도 삭감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7일,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예산 감축 대신 현재 수준의 학교 예산을 유지하는 이른바 '홀드 함리스(Hold Harmless)' 정책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 수는 지난 6년 동안 약 10% 감소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학생 수가 줄면 학교별 예산도 감소하지만, 시 당국은 학교 현장의 혼란을 막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예산을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학생과 교사들이 새 학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정성이 필요하다며, 교육의 질과 기회를 지키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예산
뉴욕시, 월드컵 경기일 8일 모두 ‘교통대란 경보일’ 지정…미드타운 대규모 통제 앵커 리드
뉴욕시 교통국은 월드컵 기간 동안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일을 ‘교통대란 경보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날짜는 ▲6월 13일 토요일 ▲6월 16일 화요일 ▲6월 22일 월요일 ▲6월 25일 목요일 ▲6월 27일 토요일 ▲6월 30일 화요일 ▲7월 5일 일요일 ▲7월 19일 일요일 등 총 8일입니다. 뉴욕시는 전 세계에서 수십만 명의 축구 팬들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히 맨해튼 미드타운 일대에서 심각한 교통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시민들에게 경기 당일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인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까지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시작 6시간 전부터 종료 3시간 후까지 대규모 교통 통제가 시행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맨해튼 42가입니다. 42가는 1애비뉴부터 12애비뉴까지 전 구
닉스 파이널 2차전 맞아 MSG 야외 응원전 재개…뉴욕 전역 공식 응원 명소 운영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NBA 파이널 2차전을 앞두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 외부 야외 응원전이 다시 열립니다. 닉스 구단은 5일(오늘) 밤 열리는 파이널 2차전을 맞아 맨해튼 펜 플라자 인근 플라자33에서 공식 야외 응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장 입장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야외 응원전은 지난 1차전 당시 수천 명의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한 데 이어 다시 허가된 건데요, 다만 지난 경기 후 일부 팬들이 구급차 위에 올라가고 경찰관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만큼, 경찰은 이번에도 대규모 안전 인력을 배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닉스 구단은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뉴욕시 전역에 공식 플레이오프 응원 바(Bar Takeover)도 지정했습니다. 맨해튼에서는 레전즈 바, 머스탱 해리스, 존 설리번스, 잭 도일스, 스태우트 펜 스테이션, 펜6, 인우드 바 앤 그릴 등 20여 곳이 공식 응원 장소로 운영됩
미군 장병·참전용사 가족에 월드컵 무료 티켓 제공…결승전 포함 4,500장 이상 배정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군인과 참전용사, 그리고 가족들에게 무료 경기 관람 기회가 제공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비영리단체 베트틱스, FIFA가 협력해 총 4,500장 이상의 월드컵 티켓을 지원하며,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포함한 주요 경기들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현역 군인과 참전용사, 그리고 그 가족들이 2026 FIFA 월드컵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비영리단체 베트틱스는 FIFA와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군인 사회를 대상으로 월드컵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참전용사 또는 현역 군인으로서 FIFA 월드컵 개최 도시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무료 티켓 신청 자격을 갖게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티켓은 총 4,547장입니다. 티켓은 미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경기부터 배포가 시작되며, 조별리그부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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