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목) 선곡 내용
시그널 - Gustav Holst The Planets, Op. 32: IV.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 Berliner Philharmoniker, Con. Herbert von Karajan
제공업체 소개 BGM - Esther Abrami, No.9 Esther’s Waltz
한양마트 화수목 세일 BGM - J. Strauss II: Tritsch-Tratsch-Polka, Op. 214 · Wiener Philharmoniker · Willi Boskovsky
킴스보석 초대석 BGM - Tchaikovsky - Waltz of the Flowers video
노래의 날개 위에 BGM - Mendelssohns Lieder, S. 547: Auf Flugeln des Gesanges (from Op. 34, No. 2)
<오늘의 세모이>
월드컵 특집 남아공 전 리뷰
대회 내내 움직임이 없었던 한국 대표팀 선수들 - 멕시코전에서의 이기혁, 남아공전에서의 이강인의 말과 손짓에서 볼 수 있었던 패스할 곳이 없다는 모습 - 이는 선수들의 의욕이 부족했다기보다는 약속된 움직임의 부재 - 대회 내내 보여줬던 남아공의 약점은 골키퍼와 중앙 수비수들의 빌드업이 압박을 받으면 허둥댄다는 점 - 이를 공략하게위해 1선과 2선의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전방압박을 하는, 일명 팀단위의 압박의 모습이 필요했지만 개개인의 압박만이 있었을 뿐 약속된 움직임은 실종 - 공격 과정에서도 선수들 개개인의 번뜩임은 있었지만 약속된 움직임, 공격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공잡은 선수외에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움직인다는 것 - 예를 들면 이강인이 공을 잡았을때 최전방의 선수는 수비의 시선을 분산시키기위해 돌아뛴다든지, 3선의 미드필더들이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를 한다든지, 반대편 측면을 풀백이나 윙어가 파고들어 공간을 장악한다든지, 이러한 움직임은 감독과 코칭 스테프가 만들어줘야하는 것 - 열심히 뛰는 선수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우리의 약점을 분석하고 나오는 멕시코의 아기레 감독이나 남아공의 로브스 감독과 같은 감독의 상대팀 분석과 이를 공략하는 전술을 갖추지 못했던 코칭 스테프의 잘못이 자명 - 조별 라운드 3경기를 치르는 동안 상대팀의 성향과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다른데 우리는 똑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면 우리의 카드를 다 공개하고 경기를 하는 꼴이니 이기기를 바라는게 욕심이 아닐까?
그럼에도 아직까지 32강 진출의 확율이 높다는게 잔인하게 느껴질 정도 - 하지만 선수들만큼은 마음을 다해 응원하는 성숙된 응원문화가 필요 - 남아공 전 이후 잔디를 주먹으로 치며 눈물을 흘리던 이강인 선수, 교체되 나가면서 이해할 수 없다는 제스처를 보인 김민재 선수, 어쩌면 마지막 월드컵이 될지도 모를 대회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가득할 손흥민 선수, 그 외의 모든 선수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길
1부
Charles-Marie Widor
Organ Symphony No. 5, Op. 42 No. 1: 5. Toccata. Allegro
> Org. Jeanne Demessieux 4'21''
Joseph Haydn
Symphony No. 102 in B-Flat Major, Hob. I:102: III. Menuetto – Trio. Allegro
> Orc. Wiener Philharmoniker · Con. André Previn 6'6''
Ferdinand Ries
Romance in G Minor for Violoncello and Fortepiano
> Vc. Guido Larisch Pf. Robert Hill 2'16''
Domenico Modugno
Nel blu, dipinto di blu (Volare)
> Ten. Luciano Pavarotti · Orc. Orchestra del Teatro Comunale di Bologna · Con. Henry Mancini 3'23''
2부
Lyre
Always with me
> Pf. Miguel Carvena 4'42''
Johann Sebastian Bach
Goldberg Variations, BWV 988: I. Aria
> Hrp. Julia Thornton 2'6''
<해설이 있는 음악>
Jean Sibelius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 47 - III. Allegro, ma non tanto
> Vln. Anne-Sophie Mutter · Orc. Staatskapelle Dresden · Con. André Previn 7'12''
Ferdinando Carulli
Six Sérénades pour flûte et guitare, Op. 109 Sérénade IV en Fa majeur
> Fl. Peter-Lukas Graf Gt. Konrad Ragossnig 6'2''
Dave Grusin
Bossa Baroque
> Esm. Soweto String Quartet 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