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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허브 드론 배달 뉴저지서 첫 상용화…19일부터 시범 운영

  • 3월 18일
  • 1분 분량

음식 배달이 하늘에서 이뤄지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배달 플랫폼 그럽허브가 뉴저지에서 드론을 활용한 음식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고, 1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음식 배달 플랫폼 그럽허브(Grubhub)가 뉴저지에서 드론을 이용한 상업용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서머셋 카운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그린브룩에 위치한 푸드테크 기업 원더(Wonder)를 중심으로 반경 약 2.5마일 내에서 운영됩니다.


시범 프로그램은 3월 19일부터 시작돼 약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북동부 지역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드론 배달 서비스입니다.


드론은 연방항공청(FAA,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이 승인한 경로를 따라 비행하며, 고객의 집 앞에서 줄 형태의 장치를 이용해 음식 주문을 내려보내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배달 비용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이동 거리를 줄여 더 빠르게 음식이 전달되고, 차량 운행 감소로 배출가스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운영업체 측은 드론이 시속 약 40마일로 비행하지만, 항상 조종사가 실시간으로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제어할 수 있도록 안전 장치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7일 진행된 시연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드론이 지면 약 5피트 높이에서만 운용됐지만, 주민들은 현장을 찾아 기술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초기에는 소음 등을 우려했지만, 실제 비행을 본 뒤에는 우려가 줄어들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업체 측은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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