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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어크 공항 여행객, 홍역 노출 가능성 경고

2025년 10월 29일
1분 분량

뉴저지 보건당국이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을 지난주 통과한 여행객들에게 홍역 노출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해당 시간대에 공항을 이용한 사람들은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의심 시 즉시 보건당국에 연락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 보건국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타주 거주자가 10월 19일 오후 2시 15분부터 5시 30분 사이 뉴어크 공항 터미널 B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간대에 터미널 B 인근을 방문한 사람들은 홍역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지역 보건부나 담당 의사에게 사전 연락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홍역의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과 기침, 콧물, 충혈된 눈, 붉은 반점 형태의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진은 얼굴의 헤어라인 부근에서 시작해 목, 몸통, 팔과 다리로 번지며, 일반적으로 감염 후 약 10~12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국은 노출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11월 9일까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 기간 동안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뉴저지에서는 2025년 들어 총 10건의 홍역 확진 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로,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건국은 MMR(홍역·볼거리·풍진) 백신 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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