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민에 US오픈 100달러 할인 티켓 1천장…26일 오전 10시 판매

8월 25일
1분 분량

뉴욕시가 치솟는 관람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US오픈 테니스대회 티켓 1천장을 뉴욕시민들에게 장당 100달러에 특별 판매합니다.


티켓 판매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1인당 최대 2장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장당 100달러이며 구매자는 뉴욕시 거주 여부 확인을 위해 우편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티켓은 선착순으로 판매돼 준비된 1천장이 소진되면 종료됩니다.


할인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경기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US오픈 본선 경기입니다. 티켓에는 아서 애시 스타디움과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 좌석뿐 아니라 경기장 단지에 입장할 수 있는 그라운드 패스도 포함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US오픈 관람 비용이 계속 상승하면서 일반 뉴욕시민들이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를 직접 관람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뉴욕에 사는 매력 가운데 하나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행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많은 스포츠 행사의 비용이 계속 올라 많은 뉴욕시민들이 이런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없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뉴욕시민들이 이 훌륭한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테니스협회 측도 더 많은 시민들이 테니스와 US오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뉴욕시민 대상 본선 티켓 공급이 이러한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앞서 2026 월드컵 경기에서도 뉴욕시민을 대상으로 저가 티켓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US오픈 뉴욕시민 100달러 티켓 구매 페이지 라디오코리아뉴욕 손윤정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주, 전기·가스요금 할인 대상 대폭 확대…연 최대 500달러 절감

뉴욕주가 전기와 가스요금을 매달 할인해 주는 ‘에너지 부담 완화 프로그램’의 소득 기준을 확대하면서 수백만 가구가 새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뉴욕시의 경우 4인 가구는 연소득 16만2천 달러 미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할인액은 소득과 전력·가스 회사에 따라 연간 최대 500달러에 달합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캐시 호컬

 
 
 
뉴욕시 공립학교, 학교 지급 기기서 유튜브 전면 차단…집에서도 접속 못해

뉴욕시 공립학교가 학생들의 과도한 스크린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학교에서 지급한 크롬북과 아이패드 등 모든 학생용 기기에서 유튜브 접속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시의회에서는 시험까지 종이 방식으로 되돌리고 어린 학생들에게는 학교 지급 기기를 집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을 더욱 강력하게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FBI, 성매매·수간 관련 채용 기준 완화 논란…파텔 국장 '피해자 보호 위한 조치'

연방수사국, FBI가 과거 성매매나 동물과의 성적행위 등과 관련된 이력이 있는 지원자를 무조건 채용에서 배제하던 기준을 완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캐시 파텔 FBI 국장은 인신매매나 강요로 이 같은 행위의 피해자가 된 사람까지 자동 탈락시키지 않기 위한 조치라며, 채용 기준 자체를 낮춘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