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공립학교, 극심한 더위 경보 속에도 개방 유지

국가기상청은 어제(22일) 낮부터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올여름 첫 번째 폭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뉴욕시 교육부는 소셜미디어 X에 "폭염 경보에도 불구하고 뉴욕시 공립학교는 정상 운영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학교는 정상 운영되지만, 학생들에게 가벼운 옷을 입고 자주 물을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선 학교들에 졸업식, 운동회 등 야외 활동을 실내로 옮기거나 추후로 연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극심한 더위 경보 외에도,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은 오늘(23일) 발효된 대기질 건강 주의보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존으로 인해 대기질 지수(AQI) 값이 100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주의보가 발효되는 동안 어린 자녀들은 야외에서 격렬한 신체 활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톰 호먼 국경 차르, 뉴욕시에서 ICE 체포 작전 강화될 것

연방 정부에 협조하지 않는 피난처 도시에 대한 전방위적인 탄압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욕시에서 연방 이민단속국 ICE의 단속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경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톰 호먼...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사회보장세 공제

지난 4일 통과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법안, 일명 크고 아름다운 법안에 따라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소셜 시큐리티 연금에 대한 임시 세금 공제가 제공됩니다. 단 연금세가 완전히 폐지된 것은 아니며 소득 기준에 따라 세금이 감면됩니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