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무료 2세 아동 교육 '2-K' 신청 시작…호컬·맘다니, 보육 확대 추진

  • 6월 2일
  • 1분 분량

뉴욕시 일부 학군에서 오는 가을학기부터 시행되는 무료 2세 아동 교육 프로그램, '2-K' 신청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향후 수년간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편적 보육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일부 지역에서 무료 2세 아동 교육 프로그램인 '2-K' 신청 접수가 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신청 대상은 뉴욕시 교육구 6, 10, 18, 23, 27학군에 거주하는 가정이며, 접수는 오는 6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Zohran Mamdani 뉴욕시장과 Kathy Hochul 뉴욕주지사는 2일 오전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그램 출범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뉴욕시에는 현재 5만 명이 넘는 2세 아동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정부와 주정부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모든 가정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2-K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맘다니 시장 취임 8일 만에 발표된 대규모 보육 확대 정책의 일환입니다.


맘다니 시장과 호컬 주지사는 앞서 뉴욕시 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해 12억 달러 규모의 주정부 투자를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2-K 프로그램은 오는 가을학기부터 우선 2천 개의 무료 교육 자리를 제공하며, 향후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시 당국에 따르면 새로 마련되는 자리 대부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종일반 형태로 제공되며, 연간 260일 운영됩니다.


학부모들은 보육센터는 물론 인가된 가정 보육시설을 통해서도 자녀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뉴욕시 교육청 입학 포털인 MySchools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전화 또는 가족지원센터 방문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뉴욕시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이 맞벌이 가정의 보육 부담을 줄이고 조기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버려진 주사기 반납하면 현금 지급하는 프로그램에 뉴욕시 추가 예산 투입

뉴욕시가 길거리에 버려진 주사기를 수거해 반납하면 현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에 오는 2027년까지 300만 달러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민 안전과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이라는 평가와 함께, 마약 사용자에게 사실상 현금을 지급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길거리에 버려지는 사용 후 주사기를 줄이기

 
 
 
연방청사 화재 사건 계기, 보수 성향 기업가 뉴욕 시장 공공안전 정책 비판

뉴욕 맨해튼 연방청사 앞 화재 사건을 계기로 보수 성향 미디어 기업가 데이브 포트노이가 맘다니 뉴욕 시장을 겨냥해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포트노이는 SNS를 통해 맘다니 시장의 치안 정책을 비꼬는 글을 올렸고, 시장 측은 별도의 대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바스툴 스포츠 창업자 데이브 포트노이의 공개적인 신경

 
 
 
뉴욕주 항소법원 판사 차기 후보 선정 과정 시작

뉴욕주 최고법원인 항소법원의 판사 교체를 앞두고 차기 후보 선정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후보를 심사하는 사법추천위원회는 지역과 법조 경력의 다양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며 자격을 갖춘 법조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 최고 법원인 항소법원의 새 판사 자리를 놓고 후보 물색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사법 지명위원회가 지원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