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불법 에어비앤비 단속 강화

  • 2025년 6월 30일
  • 1분 분량

뉴욕시가 규정을 위반한 에어비앤비 등 불법 단기 임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불법 단기 임대가 임대료 상승의 요인 중 하나라며,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특별단속국이 에어비앤비 및 기타 온라인 플랫폼에서 불법 단기 임대를 광고하는 호스트들에게 경고장을 발송하고, 앞으로 단속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에는 전체 아파트를 단기 임대하거나, 동시에 2인 이상 투숙을 허용하는 사례가 포함됩니다.


규정을 위반한 호스트는 최대 5천 달러의 벌금 또는 단기 임대 등록 취소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단속강화는 2023년 제정된 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단기 임대가 주택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성명을 통해 "불법 단기 임대는 영구 주택의 공급을 줄이고, 임대료 상승을 유도하며, 동네의 안정성과 주거 여건을 위협한다"면서 "당국은 뉴욕시민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시 특별 단속국에 따르면, 지난 주 약 500명의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에게 경고장이 발송되었으며, 이는 시에 등록된 전체 호스트의 약 20%에 해당합니다. 또한 5명의 호스트에게는 등록 취소 통보가 전달되었습니다.


시조례는 30일 미만의 임대를 운영하려는 호스트에게 시에 등록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전체 아파트를 30일 미만으로 임대하는 것을 금지하고, 단기 투숙객 수를 2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뉴욕시의 단기 임대 단속에 대해 에어비앤비 측은 법이 지나치게 엄격하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단기 임대에 대한 규제 강화가 뉴욕시의 주거비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자사 보고서를 인용해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특별단속국 크리스천 클로스너 국장은 "에어비앤비가 제시한 수치를 뒷받침하는 독립적이고 신뢰할만한 연구 결과를 확인한바 없으며, 단기 임대 등록건수의 감소는 원래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불법 활동이 대규모로 제거되었다는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단기 임대 시장의 규제를 통해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단속은 이를 위한 본격적인 조치 중 하나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호컬 주지사, 국경 책임자 톰 호먼과 올버니서 회동…이민 단속 놓고 의견 교환

뉴욕주의 이민 단속 정책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백악관 국경 책임자 톰 호먼과 올버니에서 만나 이민 정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연방 정부의 단속 확대 움직임에 우려를 전달하는 한편, 폭력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에 대해서는 추방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6

 
 
 
JFK 공항, 보안 검색 대기시간 실시간 확인 서비스 도입

뉴욕 JFK 공항이 보안 검색대 대기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공항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며, 각 터미널별 보안 검색대와 세관 대기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항 측은 웹사이트 개편과 함께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는

 
 
 
맘다니 호컬 나란히 2k 무상 보육 시범 프로그램 홍보... 증세 정책 사이 더 주목 받아

뉴욕시와 뉴욕주가 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료 보육 시범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보육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행사 자리에서는 부유층 증세 여부를 둘러싼 시장과 주지사 간 세금 정책 차이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함께 무료 보육 프로그램을 홍보했습니다. 두 사람은 맨해튼 이스트할렘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