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브리지·터널에도 과속 단속 카메라 도입 — 내년 봄부터 시행

  • 2025년 10월 28일
  • 1분 분량

내년 봄부터 뉴욕시의 주요 교량과 터널 공사 구간에 자동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됩니다.


MTA는 작업구역 속도 단속 프로그램 시행안을 27일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주 예산안에 포함되어 승인된 조치로, 2026년 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새 규정에 따라 브리지나 터널 공사 구간에서 제한속도를 10마일(약 16km/h) 이상 초과한 차량은 자동 단속 대상이 됩니다.


시행 초기 한 달간은 경고 통보만 발송되며, 이후에는 1차 위반시 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반복 위반할 경우 100달러 이상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위반 운전자는 14영업일 이내에 벌금 통지서를 받게 되며, 단속 대상 구간은 MTA 브리지·터널 중 일부 공사 구간으로 한정됩니다.


대상에는 로버트 F. 케네디 브리지(RFK Bridge), 퀸즈 미드타운 터널, 휴 L. 캐리 터널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MTA는 추후 어떤 공사 구간에 카메라를 설치할지 구체적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31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일부 MTA 위원들은 “영구 시행도 검토할 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연방의회, SNAP 수혜자 카드 도난 방지 법안 발의

연방의회가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SNAP 카드의 도난 피해를 막기 위한 보안 강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카드 마그네틱 줄을 없애고 보안 칩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방의회가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 SNAP 수혜자들의 전자지급카드 보안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현재 사용 중인 마그네틱 스

 
 
 
뉴욕 유권자 과반, ‘백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 증세’ 지지

뉴욕시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 인상 방안에 대해 뉴욕주 유권자 과반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추진하는 백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 증세 정책이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맘다니 시장의 호감도도 호컬 주지사와 트럼프 대통령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시에나 대학이 실시한 여론조사

 
 
 
8일부터 서머타임…한국과 시차 13시간

미국에서 이번 주말부터 일광절약시간제, 이른바 서머타임이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도 1시간 줄어듭니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에 따르면 올해 서머타임은 8일 일요일 오전 2시부터 시행됩니다. 이때 시계를 한 시간 앞으로 조정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