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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야외수영장 다음주 개장 예정

다음주 올해 첫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뉴욕시 야외 수영장들이 곧 개장할 예정입니다.


뉴욕시 공원관리국은 시 전역의 야외수영장이 27일 금요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원관리국 대변인은 “극심한 폭염이 닥쳤다고 해서 수영장을 갑작스럽게 열 수는 없다”고 밝히며, 단기간에 개방이 어렵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수영장 개장을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여기에는 수영장 바닥 청소 및 재도색, 탈의실과 화장실 수리, 여과 장치 점검 등이 포함된다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야외 수영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휴식 시간으로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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