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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올가을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 일부 지역 결빙 주의보

뉴욕 지역에 올가을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오늘(10일)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결빙주의보가 발효되며 뉴욕 웨스트체스터와 뉴저지 북부 일부 지역에는 눈 소식도 예보됐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웨스트체스터, 그리고 뉴저지 북부와 커네티컷 남서부 지역에 결빙 주의보가 내려집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추운 공기가 밀려옵니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기온이 화씨 50도대, 섭씨 약 10도 안팎을 기록했지만 내일 오전까지 기온이 가파르게 하락합니다.


찬바람도 거세져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람이 시속 30마일에서 40마일의 강풍이 예상돼 퇴근길에는 한겨울 같은 추위가 느껴지겠습니다.


기온은 밤새 계속 떨어져 화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곳에 따라 화씨 30도대 중반에서 20도대까지 내려가는 곳도 있어 뉴욕시 도심도 결빙이 우려됩니다.


또한 북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잠깐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도심의 강설 확률은 낮지만 웨스트체스터와 뉴저지 북부 지역은 오후 한때 눈발이 날릴 수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결빙 주의보 기간 동안 주차된 차량이나 외부 수도관이 얼 가능성이 있다며 배수 호스 정리, 식물 보호, 그리고 반려동물 실내 대피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에는 다시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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