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월드컵 무료 거리 응원전 5곳 추가 운영
-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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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FIFA 월드컵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무료 거리 응원전 행사 장소를 추가로 확대합니다.
브루클린과 맨해튼, 퀸즈 등 5개 지역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한 경기 관람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가 월드컵 경기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단체 관람, 거리 응원전인 '사커 스트리츠(Soccer Streets)' 행사를 5곳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마이크 플린 뉴욕시 교통국장과 함께 새로운 응원전 개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은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뉴욕 시민들이 거리에서 함께 응원하며 공동체를 형성하는 모습이 가장 큰 기쁨 중 하나였다며,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주민들이 축구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가된 응원전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대형 스크린을 통한 경기 생중계와 함께 음악 공연, 문화 행사,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이 마련됩니다.
맨해튼에서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해밀턴 플레이스의 조니 하트먼 플라자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오후 2시 공연에 이어 오후 3시에는 월드컵 토너먼트 경기가 중계됩니다.
퀸즈에서는 7월 15일 코로나 플라자에서 응원전이 열리며, 퀸즈보로 댄스 페스티벌 공연 후 오후 3시 경기 관람이 진행됩니다.
브루클린에서는 모두 세 차례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첫 번째 행사는 6월 26일 오스본 플라자에서 열리며 노르웨이와 프랑스 경기 중계와 함께 브라질 타악 공연단 포고 아줄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자전거 단체 라이딩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어 7월 7일 켄싱턴 플라자와 7월 10일 브루클린 브리지 아치스 플라자에서도 월드컵 경기 관람과 문화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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