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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유권자 등록의 날 맞아 팝업 이벤트 개최

뉴욕시가 오늘 유권자 등록의 날을 맞아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브롱스 등 뉴욕시 전역에서 유권자 등록 팝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주마니 윌리엄스 공익옹호관과 그의 팀은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이 등록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올해 11월 4일 총선에서는 뉴욕시장, 시 감사원장, 공익 옹호관, 보로장, 시의원 선거와 함께 5개의 주민투표 안건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시장 선거에는 현직 에릭 아담스 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후보 조흐란 맘다니,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공화당 커티스 슬리와 후보가 출마합니다.


투표에 참여하려면 10월 25일까지 우편으로 신청서를 보내거나, DMV 또는 뉴욕시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통해 등록해야 합니다. 직접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등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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