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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정부 효율성 개선위원회 ‘COGE’ 출범…행정 개편 본격화

  • 5월 28일
  • 1분 분량

뉴욕시가 정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 효율성 위원회'를 28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이번 위원회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도시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가 행정 개혁과 효율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정부 효율성 위원회’, COGE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뉴욕시 Zohran Mamdani 시장은 28일 오전 발표를 통해, 이번 위원회가 뉴욕시 헌장을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행정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GE는 도시 전반의 행정 절차를 점검해 비효율적인 규제와 이른바 ‘구시대적 관료 장벽’을 줄이고, 인프라 사업과 공공 서비스가 더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 예산 운영 방식과 각 시 정부 기관의 운영 유연성도 함께 검토 대상에 포함됩니다.


시 측은 이번 위원회가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뉴욕 전역에서 총 10차례의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첫 일정은 오는 6월 9일로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amdani 시장은 “뉴욕 시민은 자신들의 세금처럼 신중하고, 또 자신들만큼 열심히 일하는 정부를 가질 권리가 있다”며 “행정 절차가 주택, 교통, 보육, 공공서비스 제공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COGE 위원장은 과거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집행국장을 지낸 Patrick Gaspard가 맡았습니다. 그는 “21세기에 맞는 정부는 인프라 건설과 소상공인 지원, 보육과 식료품 접근성까지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개혁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에는 시 정부 및 정책 분야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며, 행정 절차 개선과 헌장 개정 가능성까지 폭넓게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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