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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지난해 인구 8만 7천 명 증가 미 최대 도시 유지


뉴욕시 인구가 약 840만 명을 기록하며 미국 최대 도시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지난해 약 8만 8천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 전역 도시들이 2023년부터 2024년 사이 인구가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 가운데, 남부와 서부 도시들이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인구수 기준 상위 도시는 기존에서 변함이 없었습니다.


미 인구조사국의 빈티지2024 자료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인구가 수치상으로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 15곳 중 12곳이 미국 남부 또는 서부에 위치해 있었지만, 뉴욕시는 단일 도시로는 가장 많은 87,184명이 증가하며 여전히 미국 최대 도시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2위는 로스앤젤레스(3,878,704)였고, 3위 시카고( 2,721,308), 4위 휴스턴(2,390,125), 5위는 피닉스(1,673,164)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총 7개 도시가 처음으로 인구 10만 명을 돌파했는데 플로리다가 3곳(델토나, 플랜테이션, 선라이즈), 텍사스 2곳(조지타운, 샌앤젤로), 캘리포니아 1곳(트레이시), 워싱턴 1곳(페더럴웨이) 등이었습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한 도시는 텍사스 프린스턴(Princeton) 으로, 댈러스 교외에 위치한 이 도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인구가 약 3분의 1 증가했고, 2020년에는 약 1만 7천 명이던 인구가 현재는 3만 7천 명 이상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워싱턴 D.C.는 2024년에 약 1만 5천 명이 증가해, 2023년 대비 인구 증가폭이 거의 두 배가 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인구 증가 상위 도시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3만 1천 명 이상이 증가해 미국 내 세 번째로 인구 증가폭이 큰 도시가 됐습니다.


플로리다 잭슨빌(1,009,833명)과 텍사스 포트워스(1,008,106명)는 2023년에서 2024년 사이 처음으로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도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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