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시, 추수감사절 전날 4시간 동안 7명 총격으로 부상

  • 2025년 11월 28일
  • 1분 분량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뉴욕시 곳곳에서는 여러 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추수감사절 전날 밤 브루클린과 브롱스, 퀸즈까지 뉴욕시 전역에서 약 4시간 동안 모두 7명이 총에 맞았으나 다행히 피해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에서는 수요일 밤 약 4시간 동안 일어난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모두 7명이 부상했습니다.


첫 사건은 26일 오후 7시 20분 직후, 브루클린 다운타운의 풀턴 스트리트와 제이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발생했습니다. 18세 남성과 18세 여성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고, 두 사람은 뉴욕-프레스비테리언 브루클린 메소디스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 총격이 말다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후 오후 9시 40분경, 브롱스의 라이어 애비뉴 한 건물 밖에서 22세와 23세 남성이 또다시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두 사람은 세인트 바나바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두 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밤 11시 20분 직전, 브롱스 멜로즈 애비뉴의 한 건물 밖에서 22세 남성과 25세 여성이 총격을 받아 링컨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마지막 사건은 같은 시각 퀸즈 아스토리아 30번가 인근 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24세 남성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총탄에 의해 부상을 입었으며, 마운트 사이나이 퀸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의 용의자 두 명은 지프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들로 다친 모든 피해자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잇따른 총격에도 불구하고 뉴욕시의 올해 총격 사건 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트럼프 행정부, 시민권 박탈 사상 최대 규모 착수…17명 대상 시민권 취소 소송 제기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사기와 중범죄 혐의를 받는 귀화 시민 17명의 시민권을 박탈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권 취소 작전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는 미국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허위 진술이나 범죄 사실 은폐가 확인될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겠다는 강경 방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8일 미

 
 
 
트럼프 행정부, 뉴욕시 ICE 대대적 증원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시에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을 대폭 증원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국경정책 총괄 책임자인 톰 호먼은 뉴욕주가 최근 ICE 활동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반발하며, 뉴욕시에서 대규모 단속 작전을 벌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시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뉴욕 연은, 소비자 비관론 최고치..'미국인 절반 1년 전보다 살기 팍팍'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가계의 체감 경기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인 절반 가까이가 지난해보다 재정 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으며,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론도 크게 약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인들의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