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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난방비 지원 HEAP 신청 접수…최대 900달러 지원

2025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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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본격화되면서 뉴욕주가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뉴욕주 난방·에너지 지원 프로그램, 이른바 HEAP 신청이 시작돼, 가구당 최대 900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뉴욕주 사회복지 당국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난방·에너지 지원 프로그램, HEAP 신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HEAP는 난방이나 냉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금은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고 각 가정의 주 난방 연료를 공급하는 업체로 직접 전달됩니다.


지원 대상과 금액은 가구 소득과 가구원 수, 주 난방 방식에 따라 달라지며, 가구 내에 만 6세 미만 아동이나 60세 이상 노인, 또는 영구적 장애인이 있는 경우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조건을 충족할 경우 가구당 최대 900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HEAP는 가구 구성원 가운데 미국 시민권자이거나 자격을 갖춘 비시민권자가 포함돼 있고, 가구 월소득이 주정부가 정한 기준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푸드스탬프, 즉 SNAP을 받거나,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공공부조, 또는 SSI 단독거주 코드 A 수급자도 자격 요건에 해당합니다.


신청은 온라인 ACCESS HRA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거주 지역의 HEAP 담당 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으로 제출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뉴욕주 당국은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가구일수록 조기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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