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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성인학습자 위한무료 커뮤니티 칼리지 프로그램 시행

뉴욕주가 성인 학습자를 위한 무료 커뮤니티 칼리지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주 정부는 이번 가을부터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학비와 교재비를 전액 지원하는데요. 이미 1만6천 명이 넘는 주민들이 신청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가 25세에서 55세 사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학비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의료, 교육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분야와 함께, 사이버보안, 첨단 제조, 청정 에너지, 인공지능 등 이른바 ‘미래 일자리’ 분야의 교육과정을 지원합니다.


주 정부는 학비와 수수료, 교재, 학용품까지 전액 부담합니다. 재정 지원 자격이 없어도 모든 비용이 지원됩니다.


이번 가을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1만 6,500명 이상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약 7,000명은 CUNY 캠퍼스 지원자입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교육 기회를 넓혀 더 많은 뉴욕 주민들이 미래 일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매년 선발 인원에 제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업은 연방 예산과는 별개로 주 정부가 인적 자본에 투자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UNY와 SUNY는 기존 학위 과정을 확장하는 한편, 일부 과정은 조기 졸업이 가능하도록 조정해 인력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뉴욕주 교육 부차관 마리아 페르난데스는 “각 대학이 지정한 고수요 분야 프로그램에 지원하면, 재정 상황과 관계없이 모든 학습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성인 학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뉴욕주 무료 학비 프로그램은 현재도 지원 접수가 가능하며 선발 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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