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예비선거 사전투표 진행중... 첫날 1만 6천 명 이상 참여
-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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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치러지는 뉴욕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연방 하원의원 선거를 비롯해 관심이 높은 선거구가 많아 유권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뉴욕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첫날에만 1만 6천 명 넘는 유권자가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26년 뉴욕주 예비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1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본투표는 23일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뉴욕 지역 연방 하원의원 선거를 비롯해 여러 주요 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특히 현역 의원인 댄 골드먼과 브래드 랜더 전 뉴욕시 감사원장이 맞붙는 제10선거구와,
제리 내들러 의원의 은퇴로 공석이 되는 제12선거구 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13일 하루 동안 1만 6천 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수치로 평가됩니다.
사전투표 시간은 요일에 따라 다르게 운영됩니다.
15일 월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6일과 17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또 18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사전투표일인 21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권자를 맞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소가 본선거 때 이용하는 투표소와 다를 수 있다며, 방문 전 투표 장소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예비선거의 유권자 등록 마감과 우편•부재자 투표 신청 마감은 이미 지난 13일 종료됐습니다.
뉴욕주에서 투표하려면 미국 시민권자여야 하며, 만 18세 이상으로 선거구 내에서 최소 30일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또 중범죄로 수감 중이 아니어야 하고, 다른 지역에서 투표권을 주장하지 않아야 합니다.
선거 당국은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기간을 적극 활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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