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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올 가을부터 일부 주민 대상 ‘무료 대학 교육’ 제공

올 가을부터 뉴욕주 일부 주민들은 무료 커뮤니티 컬리지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SUNY 리커넥트 프로그램을 통해 뉴욕 주민들이 보건 의료와 사이버보안, 제조업 등 170개 이상의 분야에서 2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패션기술대와 SUNY 나소, 서폭 커뮤니티칼리지, SUNY 라클랜드(Rockland), SUNY 웨스트체스터(Westchester) 및 그 외 뉴욕 북부에 위치한 SUNY 계열 커뮤니티 칼리지들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25세에서 55세 사이 뉴욕주 거주자로, 대학 학위가 없는 사람으로서 전일제 또는 시간제 학업 계획이 있는 사람, 또는 SUNY 소속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제공하는 승인된 프로그램에 등록 예정인 사람 등 입니다.


SUNY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프로그램 수료 후 주정부를 위해 일해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현재 SUNY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은 물론, 신규 학생도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무료 학비가 적용되는 세부 전공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SUNY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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