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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주지사 오늘 주정연설…생활비 부담 완화·정권 이양 메시지 주목

  • 1월 13일
  • 1분 분량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오늘 화요일 오후 1시, 올버니 주의사당에서 2026년 주정연설을 통해 뉴욕주 운영 방향을 공식 발표합니다.


Kathy Hochul 주지사는 취임 이후 다섯 번째 주정연설에서 생활비 부담 완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보편적 보육 체계 확대가 주요 정책으로, 뉴욕시에서는 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신규 프로그램 도입과 3세 보육 접근성 확대가 추진되고, 주 전역에서는 시범 사업이 검토됩니다.


이와 함께 3D 프린터로 제작된 이른바 고스트 건에 대한 규제 강화, 정치 광고에서 인공지능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보험료 인하를 위한 보험사기 단속 강화와 팁 소득에 대한 세금 면제, 주 내 원자력 발전 역량 확대 방안도 연설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정연설에는 Zohran Mamdani 뉴욕시장이 직접 참석합니다. 맘다니 시장은 주정연설을 계기로 보육 정책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서 주정부와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같은 날 뉴저지주에서도 주정연설이 이어집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오늘 오후 3시, 트렌턴의 뉴저지주 의사당에서 임기 마지막 주정연설을 합니다.


Phil Murphy 주지사는 오는 20일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재임 기간 동안의 정책 성과를 정리하며 정권 이양을 앞둔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가 더 강하고 공정한 주로 발전했다고 평가하며, 향후 주의 밝은 미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뉴저지주는 오는 1월 20일, Mikie Sherrill 차기 주지사의 취임과 함께 새 행정부가 공식 출범합니다.


이처럼 오늘은 뉴욕과 뉴저지 두 주의 현직 주지사가 각각 주정연설을 통해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정리하고, 차기 국정·주정 운영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날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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