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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폭우로 도로 침수 및 정전

  • 2025년 7월 18일
  • 1분 분량

뉴욕과 뉴저지에 어제(14일)밤 내린 폭우로 전철 일부 구간이 침수되고 항공편 지연이 이어졌습니다. 퀸즈 리치먼드힐 지역은 홍수로 정전이 발생해 1,000여개 가구가 피해를 입었고,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새들강에는 오늘(15일) 오후까지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 14일 밤 내린 폭우로 주요 도로 및 전철 일부 구간이 침수되고 항공편 결항 및 지연이 이어졌습니다.


JFK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3시간 이상 지연됐으며 뉴왁 공항에서도 2시간 가량 항공편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뉴욕시 5개 보로에 돌발 홍수 경보를 발령했으며 뉴욕시 비상 관리국은 지하 아파트나 저지대 주민들에게 높은 지역으로 대피를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욕시 비상 관리국에 따르면 홍수로 인해 퀸즈 리치먼드 힐 지역 지상에 설치된 전선이 파손 돼 약 1,000여개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필 머피 뉴저지주 주지사는 14일 폭우로 인해 유니언 카운티 뉴프로비던스 지역 등 즈 일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자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까지 뉴저지주 중부 지역과 펜실베니아 중부 및 남동부 지역에 돌발 홍수 경보를 발령했으며 한인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 소재 새들 강에는 15일 오후까지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일부지역에 단시간 동안 최대 7인치의 비가 쏟아져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화요일 이른 오전 기준, 폭풍 전선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어 약간의 비가 예상되지만 15일에는 전날 처럼 폭우가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맨해튼에서 침수로 운행이 중단됐던 지하철 1,2,3호선은 15일 기준 복구되었으며 스태튼 아일랜드 레일웨이 역시 양방향 운행이 제개됐습니다.

또한 폭우로 중단됐던 펜스테이션과 뉴저지주 트렌턴을 잇는 철도 운행 역시 정상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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