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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23일 '여성의 밤' 개최

뉴욕 메츠가 다음주 월요일(2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여성들의 공헌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인 ‘여성의 밤’을 개최합니다. 경기 전과 경기 중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 메츠가 오는 23일 월요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경기에서 연례 행사인 ‘여성의 밤’을 개최합니다.


시티필드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들이 스포츠와 문화 전반에 끼친 영향력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 날 경기의 첫 투구는 오후 7시 10분에 시작되며 메츠 구단은 프런트 오피스와 미디어에서 장벽을 허문 여성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여성 팬, 선수, 선구자들의 기여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행사 당일, ‘여성의 밤’ 티켓 패키지로 입장한 팬들에게는 한정판 기념 모자가 제공됩니다. 기념품은 경기장 내 129번 섹션 근처에서 5회 말이 끝나기 전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반드시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합니다.


여성의 밤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와 티켓 구매는 메츠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티 필드는 최근 야구 겨기를 넘어 다양한 특별 이벤트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성의 밤 외에도 프라이드 나이트, K-팝 나이트, 그리고 세서미 스트리트 나이트 등 다양한 테마 이벤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여름 시즌 동안 시티 필드에서는 대형 콘서트도 열립니다.


7월 11일에는 더 루미니어스, 7월 13일에는 K-팝 그룹 에이티즈, 7월 26일과 27일에는 글로벌 K-팝 스타 블랙핑크가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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