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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퀸즈지역 7월 평균 임대료 상승세 이어가

퀸즈의 평균 임대료가 올해 7월에도 계속 올랐습니다. 스튜디오, 원베드룸, 투베드룸 모두에서 새 기록을 세웠는데요. 일부 지역은 1년 사이 900달러 넘게 오른 곳도 있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부동산 조사기관 M.N.S에 따르면 퀸즈의 평균 임대료는 2024년 7월 2,920달러에서 올해 3,053달러로 4.58% 상승했습니다.


지난 6월 평균이 3,000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7월에도 스튜디오, 원베드룸, 투베드룸 모든 유형에서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스튜디오는 상승률이 5.4%로 가장 컸습니다. 평균 임대료는 2,491달러로, 특히 포레스트힐스는 1년 새 532달러 올라 2,46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원베드룸은 3.02% 올라 평균 2,930달러가 됐습니다. 아스토리아가 가장 크게 올랐는데 지난해 2,845달러에서 올해 3,304달러로 뛰었습니다.


투베드룸은 평균이 3,738달러로 5.28% 올랐고 증가 폭은 가장 컸습니다. 레고 파크는 무려 919달러 오른 4,215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모든 유형에서 가장 비싼 곳은 롱아일랜드시티였습니다. 스튜디오는 3,679달러, 원베드룸은 4,273달러, 투베드룸은 6,134달러로 퀸즈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대로 가장 저렴한 스튜디오는 플러싱으로 1,934달러였고 원, 투베드룸은 잭슨하이츠가 각각 2,439달러, 2,813달러로 가장 낮았습니다. 플러싱, 잭슨하이츠, 서니사이드는 임대료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유일한 지역이었습니다.


퀸즈 전역에서의 임대료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세입자들의 부담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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