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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대규모 마약 적발…펜타닐 등 수십 킬로 압수

  • 4월 24일
  • 1분 분량

뉴저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히는 마약 적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클리프턴의 한 남성이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 등 대량의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연방 법무부가 뉴저지 패세익 카운티에서 대규모 마약 유통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46세 남성 난켈 솔로르자노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 코카인 등을 유통할 목적으로 보유한 혐의와 함께, 도난된 권총과 AK-47 형태의 소총 등 여러 불법 총기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당국은 솔로르자노가 클리프턴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규모 마약 조직을 운영해온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주 금요일 체포 당시 마약 거래 이후 은닉 장소에 접근하려다 적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색 과정에서 차고와 차량에서는 펜타닐 40킬로그램 이상, 메스암페타민 약 52킬로그램, 코카인 2킬로그램 이상이 발견됐습니다. 이후 아파트 추가 수색에서도 마약이 더 압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총기 4정과 탄약, 대용량 탄창도 함께 압수됐습니다.


검찰은 유죄가 인정될 경우 마약 유통 혐의만으로도 최소 10년에서 최대 종신형까지 선고될 수 있으며, 총기 관련 혐의까지 더해질 경우 형량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검사는 “지역사회에 위험한 마약을 퍼뜨려 이익을 얻으려는 이들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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