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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리지필드서 대형 트레일러 아파트 충돌…정전·주민 50세대 대피

2025년 5월 30일
1분 분량

오늘 새벽 뉴저지 리지필드 브로드에비뉴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전신주와 아파트 건물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 50세대가 긴급 대피하고, 인근 지역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뉴저지 리지필드 브로드 애비뉴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전신주와 인근 아파트 건물까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메이플 애비뉴와 린든 애비뉴 사이 브로드 애비뉴 구간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1천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었으며, 아파트 주민 50세대 전원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휴고 히메네즈 리지필드 시장은 해당 아파트에 총 50세대가 거주 중이며, 모두 무사히 건물에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지필드 소방당국은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 활동 중 한 소방대원도 의료적 응급 상황을 겪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팔리세이즈파크 소방대가 추가 지원에 나섰고, 페어뷰와 클리프사이드 소방서는 인근 지역 비상 대응을 맡았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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