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월드컵 기간 주류 판매시간 연장 추진…지역 상권 기대감
-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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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개막하는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뉴저지주가 경기 시간대에 맞춰 식당과 술집의 주류 판매시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영업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권고에 나선 건데요. 지역 상권은 경제효과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주가 2026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식당과 술집의 주류 판매시간 연장을 추진합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2026년 5월 18일 호보큰의 한 펍에서 관련 권고문에 서명했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지역 비즈니스가 월드컵을 통해 더 큰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권고안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월드컵 경기 일정에 맞춰 식당과 바의 영업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경기 시간대에 맞춰 술집과 식당이 더 일찍 문을 열거나 늦게까지 영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의무 사항은 아니며, 실제 시행 여부는 각 지방정부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셰릴 주지사는 “39일 동안 진행되는 월드컵 기간 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보큰의 에밀리 자부어 시장도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자부어 시장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며 “공공안전 부서와 함께 월드컵 기간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업주들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호보큰 멀리건스 펍의 업주 루이스 자누지는 “경기 기간 동안 많은 손님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기를 관람하기 가장 좋은 장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주는 뉴욕·뉴저지 지역이 월드컵 주요 개최지 중 하나인 만큼,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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