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저지 패세익 카운티, 선거일 무료 교통 지원

뉴저지 패세익 카운티 주민들은 선거 당일 투표소까지 무료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패세익 카운티는 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내 투표소를 왕복할 수 있는 패세이익 카운티 ‘MOVE’ 교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무료 이용 방법은 MOVE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전화( 973-791-7563)로 예약할 수 있고,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 VOTE2025 를 입력하면 됩니다.


MOVE 서비스는 패세익과 클리프턴 지역에서 1회 탑승요금이 1.80달러에 운영되는 수요 응답형 합승 밴 서비스입니다.


한편 뉴저지 주지사 선거는 민주당 마이키 쉐릴 후보와 공화당 잭 치아타렐리 후보가 1%P 격차를 나타내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주, 9일부터 SNAP 복지금 지급 재개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중단됐던 저소득층 식품보조금, SNAP 지급이 뉴욕주에서 어제(9일)부터 재개됐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법원 판결 이후 주 자금을 동원해 11월분 지원금을 우선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수주간의 불확실성이 이어진 끝에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9일부터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 복지금이 뉴

 
 
 
뉴욕 일대 공항, FAA 감축 명령 여파로 일요일 항공편 500편 이상 취소

연방항공청(FAA)의 항공편 감축 명령이 이어지면서 어제(9일) 하루 동안 뉴욕시 일대 공항에서만 5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항공 관제 인력 부족이 장기화되며 항공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연방항공청(FAA)의 항공편 감축 지시에 따라 일요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수천 건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특히 뉴욕시 일대 공

 
 
 
호컬 주지사, 맘다니 시장 ‘버스 무임승차’ 계획에 반대…‘전면 보육지원’엔 긍정적

뉴욕주 캐시 호컬 주지사가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MTA 버스 무임승차’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신 주 전역에 ‘유니버설 보육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호컬 주지사는 8일(토요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소모스 콘퍼런스’ 기자회견에서 “현재로선 요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