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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주차 규정 중단, 쓰레기 처리 지연

  • 2월 24일
  • 1분 분량

역사적인 폭설이 뉴욕시를 강타한 지 하루가 지난 가운데 오늘(24일), 대부분의 서비스는 재개됐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체 주차 규정은 계속 중단되고 지하철은 일부 지연 속에 운행 중이며 버스는 겨울철 스케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당국이 여전히 제설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곳곳에서 폭설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공공 서비스 소식입니다.


대체 주차 규정, 이른바 얼터네이트 사이드 파킹은 3월 1일까지 중단됩니다. 다만 주차 미터기는 정상 운영됩니다. 쓰레기와 재활용 퇴비 수거는 지연되고 있습니다.


시 위생국은 일반 쓰레기를 우선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위생국은 하비에르 로한 커미셔너는 “일부 지연이 있을 것”이라며 “재활용 수거 예정 가정은 가능하다면 배출을 잠시 보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수거가 재개되면 일반 쓰레기와 퇴비를 우선 처리하고, 이후 재활용품을 순차적으로 수거해 최대한 빨리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TA에 따르면 지하철은 전 노선 운행 중이지만 일부 지연과 노선 변경이 있습니다. 버스는 겨울철 스케줄로 운행되며 굴절버스는 계속 운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메트로노스는 할렘선과 뉴헤이븐선에서 토요일 스케줄로 운행 중이고 허드슨선은 증편 운행합니다. 일부 구간은 버스로 대체됩니다.


스테튼 아일랜드 페리는 30분 간격으로 운항하고 뉴욕시 페리도 수정된 평일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공유 자전거 시티 바이크도 운행을 재개했지만 일부 정류장을 이용이 제한됩니다.


폭설 여파로 항공편 결항이 대거 발생했습니다.


존F케네디 국제공항은 1천100편 이상, 라구아디아 공항은 1천 편 이상 결항됐습니다. 뉴왁리버티국제공항 역시 1천 편 넘는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당국은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출발 전 실시간 교통, 항공편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평소보다 여유 있게 이동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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