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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뉴욕시 방문 여행객 증가 예상

  • 2025년 6월 26일
  • 1분 분량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 3위에 뉴욕시가 꼽혔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국내 여행객이 170만 명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뉴욕시의 교통 혼잡과 높은 여행 비용이 예상됩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메이시스 불꽃놀이쇼가 열리는 독립기념일 연휴, 많은 국내 여행객들이 뉴욕을 찾을 전망입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작년보다 170명 이상 국내 여행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뉴욕시에서 열리는 불꽃놀이쇼를 보기 위해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광객 증가는 교통혼잡과 숙박비 등 여행 비용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온라인 여행 검색엔진 카약(KAYAK)에 따르면, 뉴욕시의 7월 평균 호텔 숙박비는 1박 기준 350달러 수준입니다. 가장 저렴한 날은 일요일이고, 반대로 가장 비싼 날은 평균 548달러에 달합니다.


호텔스닷컴에서는 1박 100달러대 초반부터 포시즌 호텔의 경우 1,809달러까지 다양한 숙박요금이 확인됐습니다.


도로 사정은 7월 2일 수요일과 7월 6일 일요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되고, 이동하기 좋은 시간대는 7월 2일 수요일 오전 12시 이전이나 7일 일요일 오전 11시 이전에 출발하는 것이 가장 원활하겠습니다.


렌터카 업체 허츠(Hertz)는 렌터카 픽업이 가장 많은 날은 7월 3일 목요일로, SUV와 중형 세단이 가장 인기있는 차량이라고 밝혔습니다.


육상교통뿐 아니라 공항을 이용한 하늘길도 붐비겠습니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은 이번 주말 높은 여객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여행객들은 평소보다 넉넉한 이동시간을 잡을 것을 권장했습니다.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국내 왕복 항공권 평균 가격은 약 810달러였으며,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요일은 화요일과 수요일입니다.


따라서 독립기념일 주간 뉴욕을 여행하거나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요일과 시간대별로 교통 및 가격차이가 큰 만큼 사전에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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