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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공화당 키스 브라운 의원, 2026년 재선 불출마 선언

2월 17일
1분 분량

롱아일랜드를 지역구로 둔 공화당 소속 뉴욕주 하원의원 키스 브라운이 2026년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의회에서 잇따른 은퇴 발표 속에 정치 지형 변화가 주목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지역을 대표해온 키스 브라운 뉴욕주 하원의원이 네 번째 임기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라운 의원은 성명을 통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제는 물러날 때”라며 “지난 5년 동안 이룬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구 주민을 대표해 일한 것은 큰 영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그는 2020년 제12선거구에서 처음 당선됐으며, 뉴욕주 하원 알코올 중독 및 약물 사용 위원회 공화당 간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브라운 의원은 재임 기간 동안 120건 이상의 법안을 발의했으며, 이는 공화당 소수당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법안, 근무 중 사망한 경찰관 배우자에 대한 재산세 감면, 정신 건강과 약물 의존 문제를 동시에 겪는 환자를 위한 정책 등 주요 입법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그가 대표한 제12선거구는 헌팅턴, 바빌론, 아이슬립 등 서폭카운티 일부 지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올해 뉴욕주 하원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은퇴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화당 지도부였던 윌 바클레이 역시 최근 지도부 자리에서 물러난 데 이어 재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연쇄 은퇴가 2026년 선거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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