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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토레스 연방 하원의원, NYC 건강 대시보드 전국 확대 추진

  • 2월 26일
  • 1분 분량

리치 토레스 연방 하원의원이 뉴욕시의 ‘커뮤니티 건강 프로파일(Community Health Profiles)’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발의합니다. 기대수명 격차 등 지역별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전국 25개 지역에 공공보건 대시보드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치 토레스 연방 하원의원이 뉴욕시 보건국이 운영 중인 ‘커뮤니티 건강 프로파일(Community Health Profiles)’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발의합니다.


이 시스템은 뉴욕시 5개 보로 59개 지역의 기대수명, 조산율, 비만율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온라인 대시보드 형태로 공개하고, 지역 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리치 토레스 연방 하원의원은 해당 자료가 지역 간 극심한 건강 격차를 명확히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시 자료에 따르면 브롱스 웨이크필드(Wakefield)의 기대수명은 약 82세인 반면, 인근 모트헤이븐(Mott Haven)과 멜로즈(Melrose)는 78세에 그칩니다.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Upper East Side)의 평균 기대수명은 87세에 육박합니다.


리치 토레스 연방 하원의원은 “사우스 브롱스와 어퍼이스트사이드 간 기대수명 차이가 최대 10년에 달한다”며 “우편번호가 곧 운명이 되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안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지원 아래 전국 25개 지역사회에 유사한 공공보건 대시보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방 예산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리치 토레스 연방 하원의원은 “측정할 수 있어야 관리할 수 있고, 데이터가 있어야 공중보건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의 자바드 말릭 감염 예방 전문가는 소득, 주거 환경, 의료 접근성 등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이 기대수명에 핵심적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치 토레스 연방 하원의원은 특히 사우스 브롱스를 포함한 저소득 지역사회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각종 질병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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