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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 뉴왁 베이 브리지 4차선 교량 건설 지지

3월 4일
1분 분량

뉴저지주 뉴왁 베이 브리지 교체 사업을 둘러싸고 올해 1월 취임한 마이키 셰릴 주지사가 기존 계획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8차선 확장안 대신 현재와 비슷한 4차선 교량 건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약 70년 된 뉴왁 베이 브리지 교체 사업과 관련해 ‘축소안’을 공식 지지했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지역 시장과 지방 지도자, 노동계 의견을 수렴한 뒤 기존과 유사한 4차선 교량 건설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량은 1956년부터 I-78 고속도로 차량을 뉴왁 베이 위로 연결해 왔으며 2031년까지 교체가 권고된 상태입니다.


이번 사업은 약 67억 달러가 투입되는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로 뉴저지턴파이크공사가 추진을 맡게 됩니다.


주지사는 “턴파이크 당국 역사상 최대 단일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안전성 개선과 갓길 확보 등을 포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홀랜드 터널로 이어지는 도로 구조물에 대해서는 안전 개선 목적의 설계와 인허가 작업만 진행하고 차로 확장을 하지 않도록 권고했습니다.


앞서 전임 주지사인 필 머피 전 주지사는 약 110억 달러 규모의 8차선 교량, 이른바 ‘트윈 스팬’확장안을 제시했지만 교통량 증가와 대기오염, 인근 주민 재산권 침해 우려로 반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뉴왁과 저지시티 시장들은 이번 결정에 대해 “도시와 환경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이번 사업이 약 1만9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노조 건설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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