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 전환작업 예산 400만 달러 필요…후원 호소

  • 2025년 11월 19일
  • 1분 분량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 취임 전 인수·전환작업에 필요한 400만 달러 예산이 부족하다며 시민들의 직접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100만 달러만 모였으며, 공적 매칭펀드가 적용되지 않아 추가 모금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이 취임 전 시정 인수와 조직 구축, 정책 설계 등을 수행하기 위한 전환작업비 마련이 시급하다며 후원 참여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현재까지 약 100만 달러가 모였지만, 인수팀 운영부터 인사 검증, 취임식 준비, 초기 정책 집행 계획 수립까지 필요한 전체 예산은 400만 달러 규모라며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거운동과 달리 이 과정에는 공적 매칭펀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영상 메시지에서 “취임까지 50일도 남지 않았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5만 건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인수‧전환팀 인건비를 계속 지급해야 하며, 취임식 준비와 정책 실행 계획까지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부분의 당선인은 부유한 대형 후원자들의 지원에 의존해 전환작업을 진행하지만, 우리는 그런 방식이 아니다”라며 소액 후원 중심의 참여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현재까지 1만2천 명의 기부자가 평균 77달러씩 후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비교 예로, 에릭 아담스 시장의 경우 당선 당시 884명의 후원자로부터 평균 1,219달러씩 기부받아 전환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새해 첫날부터 바로 시정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금 준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1월 1일이 준비를 시작하는 날이 아니라 실행을 시작하는 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뉴욕시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생활비 안정 문제를 논의할 계획도 덧붙였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맨해튼 명품거리 5애비뉴서 50대 여성 뚜껄열린 맨홀 추락 사망.

맨해튼 번화가인 5에비뉴에서 18일밤, 차에서 내리던 56세 여성이 뚜껑이 열린 맨홀에 빠져 숨졌습니다. 깊이 약 3미터의 맨홀 주변에는 아무런 안전 시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콘에디슨이 경위 조사에 나선 가운데, 이달 들어 뉴욕시에 접수된 맨홀 뚜껑 분실 신고만 6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 관리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

 
 
 
NJ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텍사스·조지아보다 월드컵 폭염 위험 높아

오는 여름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이 텍사스나 조지아 경기장보다 오히려 폭염 위험에 더 많이 노출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냉방 시설이 없는 야외 개방형 구조가 핵심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보도에 김지원 기잡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세계기상귀인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기후 연구에서,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

 
 
 
뉴욕시 폭염 이어지며 쿨링센터 가동

뉴욕시 전역에 올 들어 가장 강한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면서 시 당국이 오늘과 내일 쿨링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른 시기에 강한 더위가 찾아온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인데요. 대기질 경보까지 내려지면서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폭염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늘과 내일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에서는 시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