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맘다니 당선인 “경력 불문, 시민 누구나 시정 참여 기회”

2025년 11월 7일
1분 분량

뉴욕시의 새로운 시장으로 선출된 조흐란 맘다니 당선인이 시민 참여형 인사 구성을 예고했습니다. 경력과 나이에 상관없이 공공 서비스에 뜻이 있는 모든 뉴욕 시민에게 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장 당선인 조흐란 맘다니가 새 시정을 함께할 인재를 공개 모집합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능력 있고 따뜻한 행정, 그리고 정직함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일할 행정을 만들겠다”며, 경력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인수위원회가 개설한 온라인 포털에는 이력서를 등록하고 관심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모집 분야는 예술·문화, 형사사법, 공중보건, 경제개발, 법률, 공공안전, 교통, 청소년·교육 등 광범위합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뉴욕을 고향으로 생각하는 시민 모두가 시정의 주체가 될 수 있다”며 “현장의 시민, 지역활동가, 정책전문가 등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공개 모집은 어제(5일) 발표된 인수위원회 구성에 이어 나온 조치입니다.

인수위에는 빌 드블라지오 전 시장 아래에서 일한 엘라나 레오폴드, 에릭 애덤스 전 시장의 부시장 출신 마리아 토레스-스프링어, 유나이티드웨이 대표 그레이스 보닐라, 전 보건복지 부시장 멜라니 하르조그 등 시정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이 포함됐습니다.


맘다니 당선인은 “새 행정부는 유능함과 공감, 그리고 시민의 신뢰 위에 세워질 것”이라며 “뉴욕의 수백만 시민만큼이나 열심히 일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9·11 당시 어린이 10만 명 노출…건강 프로그램 가입은 3천 명뿐

9·11 테러 당시 어린이나 젊은 성인이었던 사람들 가운데 세계무역센터 주변 독성물질에 노출됐지만, 연방 건강 프로그램에 가입한 사람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그램 측은 장기적인 건강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당시 노출된 아동과 청년들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9·11 테러 직후 먼지가 가라앉기도 전, 당시 뉴욕대학교 학생

 
 
 
학교 주변 ‘죽음의 대로’…노던 블러바드도 위험도로 50곳에 포함

뉴욕시에서 교통사고 사망과 중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이른바 ‘죽음의 대로’ 50곳 가운데 상당수가 학교와 어린이 보육시설 주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퀸즈의 노던 블러바드도 이 가운데 하나로 꼽혔는데요. 시민단체들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구조를 바꾸고, 학교 주변의 제한속도를 더 낮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에서

 
 
 
퀸즈 단기 임대 수입 1억 달러 감소…‘로컬 로 18’ 완화 논란

뉴욕시의 단기 임대 규제인 ‘로컬 로 18’ 시행 이후 퀸즈의 단기 임대 수입이 1억 달러 이상 줄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에어비앤비 측은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하다며 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뉴욕시는 불법 단기 임대를 막고 장기 주택 공급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의 단기 임대 규제인 ‘로컬 로 18’이 시행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