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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시장, 50달러 월드컵 티켓 추첨 공식 발표…26일부터 6일간 접수

  • 5월 21일
  • 1분 분량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오늘(21일) 뉴욕 시민을 위한 50달러 월드컵 티켓 추첨 배분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접수는 26일 월요일부터 6일간 매일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경기장 왕복 셔틀버스 티켓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2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 시민을 위한 50달러 월드컵 티켓 추첨 배분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뉴욕시장실과 뉴욕-뉴저지 호스트 위원회의 협력으로 마련된 티켓은 총 천 장으로, 장당 50달러에 추첨을 통해 배분됩니다. 당첨자에게는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까지 오가는 왕복 셔틀버스 티켓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천 장의 티켓은 조별리그 5경기와 토너먼트 2경기에 경기당 150석씩 나눠 배분되며, 7월 19일 결승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티켓은 뉴욕시 5개 보로에 균등하게 배분됩니다.


추첨 접수는 오는 26일 월요일부터 6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5시에 마감되며, 하루 최대 5만 명까지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는 하루에 한 번씩만 가능합니다.


응모 시 뉴욕시 거주 증명이 필요하며, 신분증과 급여 명세서, 임대차 계약서, 최근 공과금 고지서 등으로 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는 6월 3일 수요일 응모 시 사용한 이메일로 통보되며, 48시간 안에 1인당 최대 2장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양도가 불가능하며, 재판매를 막기 위해 경기 당일 셔틀버스 탑승 장소에서 직접 전달됩니다.


현재 FIFA 공식 재판매 사이트에서 조별리그 최저가가 553달러, 결승전 최저가는 7천734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앞서 NJ 트랜짓은 뉴욕과 뉴저지 경기장을 오가는 왕복 열차 요금을 기존 150달러에서 98달러로 낮췄고, 맨해튼발 셔틀 버스 요금도 80달러에서 20달러로 인하됐습니다. 뉴욕시 페리도 경기 기간 추가 운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뉴욕·뉴저지 지역은 7월 결승전을 포함해 총 8경기를 개최하며, 결승전 무대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이번 대회에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으로 공식 명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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