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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MTA 협력…시티필드 가는 LIRR 요금 할인 도입

3월 25일
1분 분량

미 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MTA가 손잡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교통 할인 혜택을 도입했습니다. 경기 티켓 구매 시 LIRR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이번 시즌부터 적용됩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 메츠가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 MTA와 손잡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새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메츠 경기 티켓을 구매하는 팬들은 롱아일랜드레일로드 이용 시 하루 이용권을 5달러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티켓 결제 과정에서 할인 옵션을 선택하면, 경기 당일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가 TrainTime 앱으로 자동 연결됩니다.


MTA 측은 이번 협업이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프로그램이라며, 향후 다른 브랜드와의 협력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티필드로 바로 연결되는 LIRR 노선은 포트워싱턴 라인뿐입니다. 다른 노선을 이용할 경우 우드사이드에서 환승해야 하며, 일부 노선은 자메이카와 우드사이드에서 두 번 환승이 필요합니다. 출발 지역에 따라 이동 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메츠 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티필드 주변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장 맞은편에서 진행 중인 NYCFC 경기장 건설로 주차 공간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구단 측은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편리한 이동 수단이라며, 팬들에게 LIRR 이용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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