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주차에 드론쇼까지 …존스비치 메모리얼데이 행사 공개
-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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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롱아일랜드 존스비치에서 열리던 전통 에어쇼는 취소됐지만, 뉴욕주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역사 체험 행사와 드론쇼 등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연휴 기간 무료 주차가 제공돼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롱아일랜드 Jones Beach에서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다양한 특별 행사가 열립니다.
Kathy Hochul 뉴욕주지사는 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동안 존스비치 주립공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별도의 주차 요금 없이 해변과 각종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올해는 기존의 대형 에어쇼 대신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재현 행사들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행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장 3번과 4번 구역에서 열리며, 1776년 독립전쟁 당시 모습을 재현한 ‘빌리지’가 조성됩니다.
현장에서는 5연대 뉴욕연대와 로드아일랜드 1연대, 아프리카계 미국인 부대 등을 재현한 역사 배우들이 등장하며, 독립선언서 서명에 참여했던 뉴욕 인물들을 소재로 한 연극 공연도 진행됩니다.
또 배우가 토머스 제퍼슨 역할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행사와 식민지 시대 요리 시연, 원주민 시네콕 부족 문화 전시 등도 마련됩니다.
승마를 한 역사 인물 재현 행사와 함께, 지난 80년 항공 역사를 기념하는 군용기 저공 비행 행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일요일 밤 9시에는 약 20분간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질 예정으로, 연휴 주요 볼거리 가운데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
뉴욕주는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현장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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