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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자금 동결 시 NY-NJ 게이트웨이 터널 공사 다음 주 중단 가능성

  • 1월 27일
  • 1분 분량

뉴저지와 맨해튼을 잇는 160억 달러 규모의 게이트웨이 철도 터널 프로젝트가 연방정부의 자금 집행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다음 주부터 공사가 중단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게이트웨이 터널 프로젝트가 연방정부의 조치가 없을 경우 조만간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허드슨강 아래에 새로운 철도 통로를 건설해 열차 운행 병목 현상을 완화하는 대형 인프라 사업입니다.


게이트웨이 개발위원회의 최고경영자인 토머스 프렌더개스트는 화요일(27일) 열린 이사회에서 “현재 공사 일정이 심각한 위험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연방정부의 자금 집행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르면 오는 2월 6일부터 공사가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 교통부는 계약 전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는 동안 관련 자금 집행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연방정부 셧다운이 발생하면서, 이 계약 검토 절차도 중단됐고, 그 여파로 자금 집행 재개가 더욱 지연됐습니다.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그동안 신용공여 한도를 활용해 공사를 이어왔지만, 이 자금도 오는 2월이면 모두 소진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게이트웨이 터널 프로젝트는 뉴욕, 뉴저지, 그리고 허드슨강 수중을 포함한 여러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인프라 사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현재 연방정부가 자금을 풀지 않을 경우, 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공사 중단이라는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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