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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 8시간 사이 총격 사건…2명 사망·4명 부상, 아마존 배달원도 피해

브롱스에서 어제 하루동안 불과 8시간 사이에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근무 중이던 아마존 배달원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NYPD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화요일인 어제 오전부터 오후까지 브롱스 전역에서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먼저 오전 8시 10분쯤 트레몬트 지역 앤서니 애비뉴에서 32세 클레이 몬산토가 자택 인근에서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오후 1시 30분쯤 사운드뷰 지역 크로에스 애비뉴 자택 앞에서 34세 켈빈 모스케아가 가슴에 총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약 한 시간 뒤인 오후 2시 30분에는 웨스트 팜스 지역에서 아마존 배달 차량에서 소포를 정리하던 31세 배달원이 발목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오후 3시 30분쯤 벨몬트 지역 애덤스 플레이스 인근에서 26세 남성이 다리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같은 시간대 트루프 애비뉴 인근 농구 코트에서도 총격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으며, 각 사건의 연관성 여부와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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