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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에서 불꽃놀이 하다 어린이 2명 부상

독립기념일을 전후로 불꽃놀이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부르클린에서는 두 명의 소년이 폭죽을 가지고 놀던 중 사고가 발생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7일) 저녁 7시30분 경 보로파크 57번가와 9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아이들은 주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불꽃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11세 소년은 가슴과 손에 부상을 입었고, 손가락 일부를 절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13세 소년은 얼굴과 눈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두 소년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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