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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NYPD 경찰관, 펜스테이션 강도 시도 용의자에 총격

  • 2025년 9월 25일
  • 1분 분량

어제(24일) 저녁, 맨해튼 펜스테이션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승강장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퇴근하던 비번 뉴욕 경찰관이 범인과 몸싸움 끝에 총을 발사해 용의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NYPD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7시쯤 펜스테이션 롱아일랜드 레일로드(LIRR) 플랫폼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퇴근하던 비번 경찰관이 총을 발사해 용의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비번 상태의 두 명의 NYPD 경찰관은 직장에서 퇴근해 기차를 타고 귀가하려던 중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교제 중인 사이로, 당시 제복은 입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기차 안에서 한 남성이 남성 경찰관을 강도하려 했고, 몸싸움이 플랫폼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행하던 여성 경찰관이 권총을 꺼내 용의자를 향해 발사했습니다.


총격을 당한 용의자는 팔과 복부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기소는 되지 않았고 병원에서 경찰의 구금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남성 경찰관은 귓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여성 경찰관도 관찰 차원에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용의자는 32세 남성으로, 최소 다섯 차례 전과가 있으며 최근 지난 8월 브루클린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건 당시 무기를 소지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사건 직후 펜스테이션에서 롱아일랜드 론콘코마행 열차 한 대가 취소됐으나, 이후 정상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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