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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국 SSI 지급 일정 변경

사회보장국이 12월 SSI 급여와 내년 초 지급 일정을 앞당기면서 수급자들이 12월과 1월에 각각 두 번씩 급여를 받게 되는 등 일정이 크게 달라집니다. 급여 누락은 없지만 공휴일 영향으로 조기 지급이 이어지는 데다 내년 급여 인상과 메디케어 보험료 인상까지 겹치면서 수급자들의 혼란과 부담이 동시에 예상됩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미 사회보장국이 지급하는 보충적 보장 소득, SSI 수급자들은 이번 12월 급여 일정이 평소와 다르게 진행됩니다.


SSI 급여는 원래 매달 1일 지급되지만 공휴일과 주말에 따라 일정이 앞당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12월 1일 급여는 예정대로 지급되지만 하루치가 더 추가로 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회보장국은 12월 31일, 즉 연말에 1월분 SSI 급여를 조기 지급합니다. 1월 1일이 공휴일이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수급자들은 12월에 두 번의 지급을 받게 됩니다.


조기 지급은 내년에도 이어집니다. 2월 1일이 일요일이어서 2월분 급여 역시 1월 30일에 미리 지급될 예정입니다.


전통적인 사회보장 연금, Social Security 급여는 출생일에 따라 지급일이 정해지지만 이 일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매달 1~10일 출생자는 둘째 주 수요일, 11~20일 출생자는 셋째 주, 21~31일 출생자는 넷째 주 수요일에 지급됩니다.


한편 내년 1월부터는 사회보장 급여 인상도 적용됩니다. 약 7,100만 명의 사회보장 수급자는 내년부터 평균 월 56달러, 약 2.8% 인상된 급여를 받게 됩니다.

SSI 수급자는 이 인상이 12월 31일 지급분, 즉 조기 지급되는 1월분 급여부터 바로 반영됩니다.


하지만 부담이 줄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수급자들은 메디케어 파트 B 보험료가 약 18달러 인상, 연간 공제액도 26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의료비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급여 지급이 당겨지면서 실제로는 ‘한 달의 두 번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다음 달 지급이 없다는 점을 사회보장국은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일정 변동으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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