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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 권고 발령, 올 여름 뉴욕 주요 공항 이용시 더 각별한 주의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뉴욕의 주요 공항들이 대규모 공사와 신분증 규정 강화로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뉴저지 항만공사는 여행 권고를 내리고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과 라과디아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사전 준비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과 라과디아 공항을 포함한 뉴욕 지역의 공항을 이용 할 때, 올해 여름에는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뉴욕뉴저지항만공사는 27일, 새로운 여행 권고를 통해 공사로 인한 접근 통제, 공항 내 픽업 위치 변경, 그리고 신분증 규정 강화를 포함한 주요 사항을 안내했습니다.


우선 이번 달부터 교통안전청 TSA는 리얼ID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주정부 발급 신분증을 공항 보안 검색에서 더 이상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를 이용하는 만 18세 이상의 모든 승객은 리얼ID 또는 유효한 여권, 그로벌 엔트리 카드 등 대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또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공항 이용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항만공사는 JFK, 라과디아, 뉴어크 공항 이용자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 이용시에는 최소 24시간 전 주차 공간을 사전 예약해야 하며 미예약 시에는 현장 요금 할증 또는 입장이 제한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JFK 공항에서는 190억 달러 규모의 재개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터미널 접근 도로, 픽업 위치, 고속도로 램프 진입 등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터미널 1 방향 JFK 익스프레스웨이는 폐쇄됐으며 공항 내 도로를 통한 우회가 필요해 10~15분의 추가 시간이 요구됩니다. 터미널 4의 차량 호출 서비스는 Lot 66으로 이전됐고 셔틀이 수시로 운행됩니다. 터미널 5와 7, 8의 차량 호출 서비스 픽업 장소는 하워드 비치 구역으로 통합됐으며 모든 터미널에서 무료 AirTrain 이용이 가능합니다.


밴윅익스프레스웨이 일부 출구는 특정 시간대에 폐쇄되며 우회도로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지만 교통 지연이 예상됩니다.


또 라과디아 공항은 도로 혼잡을 줄이기 위해 Q70 라과디아 연결 버스를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버스는 공항과 퀸즈 내 주요 지하철 및 롱아일랜드 철도 환승 지점을 연결합니다.


항만공사는 여행객들에게 사전에 공항 교통 정보와 공사 안내를 확인하고 여유 있는 이동 시간 확보를 통해 지연이나 탑승 누락을 방지할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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