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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에 무료 FIFA 축구장 개장…월드컵 기간 누구나 이용 가능

  • 6월 16일
  • 1분 분량

2026 FIFA 월드컵 열기로 뉴욕이 축구 도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경기 티켓이 없는 팬들도 월드컵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센트럴파크에 무료 축구장이 마련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뉴욕시가 2026 FIFA 월드컵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 축구 체험 공간인 FIFA 아레나를 운영합니다.


축구장은 맨해튼 Central Park 내 Tavern on the Green 인근에 설치됐으며, 오는 7월 18일까지 운영됩니다.


별도의 등록 절차나 참가비 없이 모든 연령대와 실력 수준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그리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날짜에는 자유 경기 형식으로 운영되지만, 일부 날짜에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6월 20일에는 6세부터 14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소년 기술 아카데미가 열리고, 6월 27일에는 지역 대항전인 네이버후드 컵이 개최됩니다.


7월 11일에는 미국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여자 축구 서밋과 청소년 야간 리그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7월 18일에는 월드컵 축구장 운영을 마무리하는 폐막 축제가 열립니다.


뉴욕시는 이번 FIFA 아레나가 월드컵 기간 시민들이 직접 축구를 즐기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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