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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2호 오늘 저녁 지구 귀환... 뉴욕에서 시청 방법

  • 4월 10일
  • 1분 분량

NASA의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2호가 주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늘 밤 지구로 돌아옵니다. 뉴욕에서는 역사적인 우주 귀환 순간을 함께 볼 수 있는 현장 관람 행사가 마련됐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도 진행됩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의 유인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2호’가 약 열흘간의 비행을 마치고 지구 귀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임무는 달 착륙 없이 비행하는 방식이었지만 아폴로 13호의 비행 거리 기록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인류의 우주 탐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또 우주비행사들은 그동안 육안으로는 볼 수 없었던 달의 뒷면을 촬영하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의 스플래시다운은 오늘 밤 8시 4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인근 해상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뉴욕 지역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 장면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습니다.


NASA는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생중계를 시작하며 NASA 플러스를 비롯해 아마존 프라임, 애플 TV, 넷플릭스, HBO 맥스, 디스커버리 플러스, 피콕, 로쿠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방송합니다.


생중계는 우주비행사들이 오리온 캡슐에서 구조돼 미 해군 함정으로 이동할 때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 롱아일랜드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크레이들 오브 에비에이션 뮤지엄에서는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무료 공개 관람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아르테미스 2호 임무는 향후 이어질 달 탐사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NASA는 내년 아르테미스 3호 임무를 통해 지구 궤도에서 달 착륙선과의 도킹 연습을 진행하고 2028년에는 아르

테미스 4호를 통해 달 남극 인근에 실제 착륙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50여 년 만에 다시 시작된 인류의 달 탐사 여정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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