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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뉴욕시에서 135명 감원 신고…AI 도입 속 구조조정 확대

  • 2월 25일
  • 1분 분량

아마존이 최근 대규모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뉴욕시에서 100명 넘는 직원을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는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과 팬데믹 이후 인력 조정이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원 기자입니다.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지난 1월 약 1만6천 명의 기업 부문 직원을 감원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뉴욕시에서도 추가 인력 감축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주 노동부의 워커 조정 및 재훈련 통지,공시에 따르면 맨해튼 브로드웨이 1440번지 사무실에서 135명의 정규직이 영구 해고될 예정입니다.


아마존은 구체적인 사업 부문이나 지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 공시를 통해 뉴욕 사무소도 감원 대상에 포함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마존의 베스 갈레티 수석 부사장은 미국 내 직원들에게 90일간 내부 다른 직무를 찾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원치 않을 경우에는 퇴직금과 전직 지원 서비스, 건강보험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감원은 지난해 10월 약 1만4천 명을 줄이겠다고 밝힌 데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 일부 부서는 당시 조직 개편을 완료했지만, 다른 부서는 최근까지 조정이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6월 생성형 인공지능 AI 도입이 향후 몇 년간 기업 부문 인력을 줄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급격히 확대됐던 조직 규모를 정상화하는 과정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뉴욕 감원 규모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지만, 기술 업계 전반의 비용 절감 기조와 인공지능 전환 흐름 속에서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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