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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릭 아담스 뉴욕시장, 말마차 전면 금지 추진…행정명령 서명

2025년 9월 18일
1분 분량

애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17일 기자회견에서 뉴욕시 말마차 전면 금지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시의회에 관련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동시에, 시 정부 차원에서 이를 뒷받침할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행정명령에 따라 NYPD는 즉시 단속을 강화해 불법 영업이나 교통·자전거 전용차로를 침범하는 말마차에 대한 법 집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게 됩니다. 이와 함께 교통국은 현재 말마차 승차 지점을 조사하고, 센트럴파크 내 인적이 드문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합니다.


뉴욕시의회는 이미 ‘라이더 법(Ryder’s Law)’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진전은 없는 상태입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쓰러져 숨진 말 ‘라이더’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말마차 산업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시의회가 관련 법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 하겠다”며 말마차 산업 종식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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