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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월 뉴욕 총격, 살인 사건 역대 최저 기록


뉴욕시에서 올해 들어 1월부터 5월까지 총격과 살인 사건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실제 수치뿐 만 아니라 뉴욕커들이 안전하다고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뉴욕시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에서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발생한 총격 사건은 264건, 살인 사건은 112건이었습니다.


두 수치 모두, 시가 범죄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전 최저 기록은 2018년의 총격 사건 267건,, 그리고 2014년과 2017년에 각각 기록된 살인 사건 113건이었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은 이번 성과가 정밀한 경찰 활동과 전략적인 자원 배치, 그리고 NYPD 경찰관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뉴요커들이 실제로 안전해지는 것뿐 아니라 체감적으로도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5월 한 달만 놓고 봐도 총격은 54건, 살인은 1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9년 5월의 기록적 최저치였던 총격 61건, 살인 19건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제시카 티쉬 경찰국장은 경찰이 데이터 기반 전략을 통해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인력을 배치한 점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뉴욕주의 형사사법 체계는 마치 회전문처럼 범죄자들을 풀어주는 상황”이라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한편 뉴욕 경찰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22,000정이 넘는 불법 총기를 압수했으며 이 가운데는 추적이 어려운 유령총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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