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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트라이프 경기장 일반 주차 전면 금지…대중교통 이용 권고

3월 20일
1분 분량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는 일반 주차가 전면 금지됩니다. 주최 측은 극심한 혼잡을 우려하며 팬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2026 FIFA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일반 차량 주차가 전면 금지됩니다.


주최 측은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 이용 대신 대중교통이나 차량 공유 서비스, 파크앤라이드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차량 이용을 원하는 관람객을 위해 아메리칸 드림 몰 인근에 한정된 프리미엄 주차 공간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 주차 공간은 경기당 200달러 이상으로 책정되며, 티켓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고, 경기장까지 바로 연결되는 전용 보행로가 마련됩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매우 제한적인 만큼 대부분 관람객은 차량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뉴저지 트랜짓은 관람객 수송을 위해 새로운 버스 터미널을 건설 중이며, 오는 5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경기 당일에는 약 30초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돼 경기장 접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주최 측은 관람객들에게 숙박과 이동 계획을 미리 세우고,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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